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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회장:이상수)에서는 2만여 명 학생들의 화합의 한마당인 ‘개신대동제’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문화 조성과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이라는 두 가지 큰 테마를 정하고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학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개교 58주년을 맞이한 우리대학교는 “HOLiC충북대”란 주제아래 소모성 축제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제로서 면모를 다하고, 봉사와 체험 그리고 신종플루 예방캠페인으로 학생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성숙된 대학 축제문화를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3일 11시에는 중앙공원에서 노인분들 천명을 대상으로 총여학생회(회장:박금옥)에서 경로잔치(무료급식)도 진행하였고, 사랑의 세족 행사와  헌혈캠페인도 적극 진행하며  불우학우돕기 모금활동인 사랑의 리퀘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