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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아이 소통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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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35회 작성일 22-02-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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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아이 소통 법

엄마들은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이 걱정, 저 걱정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걱정이 많은 건지?

욕심이 많은 건지?

한글도 뒤쳐지면 안되고, 운동도 남들보다 못하면 안되고, 피아노도, 영어도, 노래도...

내 아이는 모든 것을 다 잘 해야만 한다.

하나라도 못하면 엄마는 불안하다.엄마가 불안하고 바쁘며, 재촉하면 아이들은 더 힘들어 진다.

엄마가 걸으면 아이는 뛰어야 하고, 엄마가 뛰면 아이들은 달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이들이 성장하다 보면, 하나라도 잘못되는 날에는 아이는 걱정이 많아진다.


엄마의 불 만족에 어떻게 해야 하나...형제 자매 중 한 아이는 모든지(학업, 운동, 음악,영어) 잘하고 한 아이는 운동만 잘하고, 나머지는  못한다고 보자, 엄마의 생각은 어떨까?

비교가 될 것이다. 


1. 잘 할 수 있는데 못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에게 향하는 눈치와 말투, 행동으로 아이의 자존감은 바닥을 

향해 가지 않을까?

이 아이는 걱정과 두려움은 엄마가 만들어 주는 것이다.


2. 타고난 성향이 두려움이 많은 아이

 타고나면서 성향 상 두려움과 걱정을 많이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 들은 밖에서 노는 것 보다 혼자 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피아노연주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에게 자꾸 밖에서 나가 놀아 라고 하면 이것도 스트레스가 된다.

엄마들 모임에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놀아 해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엄마가 크게 소리 질러 이야기나 잔소리, 혼을 내도 아이들은 웅크린다.

자기 방에서 혼자 울고 있을 가능성이 많이 있다.

남자가 그려면 안된다. 

씩씩해야지 해도 아이들의 행동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엄마의 눈치를 보며, 유아 기관, 학교에서도 선생님들 친구들 눈치를 보고 자기 의사 표현이 약할 수 있다.

그룹 내에서는(친한 친구들)에서는 잘할 수 있을지 몰라도 큰 무대에서는 자기 실력 발휘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1. 책을 소리 내어 읽게 한다. ( 안 읽을 가능성이 있으니, 손 인형이나,  

 역활극으로 읽거나,도구, (마이크 등을)활용한다.)

2. 부모가 같이 노래를 부른다.

3. 야구장, 축구장 가서 신 나게 같이 응원한다.

4. 1분 스피치나 서서 발표하는 연습을 한다.

5. 무대에 서는 연습을 종종 한다.

*주의할 점 : 해 봐가 아니라 익숙해 질때 까지 같이 해야 한다.*

**타고난 성향이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아이(사고형)인지, 

엄마의 욕심과 잔소리, 화가 두려움과 걱정을 많이 가지게 했는지 (자존감이 낮은 아이)검사를 

통해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에 맞게 훈련과 소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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